「아시아」탁구연맹회장이며「인도네시아」탁구협회장인「요노세워요요」씨(42)는 오는 2월10일부터 16일까지「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제1회 동남아국가연합대회에 세계를 제패한 한국여자탁구「팀」을 초청, 시범경기를 거행하겠다고 밝혔다.
23일 내한한「요노세워요요」회장은 동남아국가연합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게 되며 일본·중공이 주축이 된「아시아」탁구연합과 결성을 추진하는 모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인도네시아」가 오는4월 일본「요꼬하마」에서 열리는 제2회「아시아」탁구대회에 초청 받았지만 한국이 제외된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 참가를 거절했으며 3월「쿠알라룸푸르」에서 북한·중공·월맹·인도·「말레이지아」와 함께 열리는 친선대회 참가도 미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