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정 파악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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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자카르타17일일로이터합동】「다나까·가꾸에이」(전중각영) 일본수상은 17일 상오10시30분(한국시간) 동경으로 향발, 동남아국가연합(ASEAN) 5개국 방문을 모두 마쳤다.
「자카르타」에 4일간 머무르는 동안 줄곧 장갑차를 포함한 군대의 철통같은 경비망속에서 지낸「다나까」수상은 16일의 기자회견에서 자기는 15일의「데모」로 기분을 상하거나 우려하거나 하지 않으며「인도네시아」지도층과의 회담이 만족스러운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방문의 목적은 이 지역 주민들의 대일소망에 대한 나의 지식을 깊이 하려는데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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