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유정회 시무식 교환 방문

공화당과 유정회는 4일 상오 각각 시무식.
공화당 시무식에서 이효상 당의장 서리는 『너와 내가 한마음 되어 공동의 광장 위에서 가자/조국의 번영과 통일과 세계 평화를 위해 가자…』는 자작시 낭독으로 신년사를 대신했다.
백두진 유정회장은 『정치에 있어서도 수요가 공급보다 엄청나게 많아 우리는 이 수요와 공급을 잘 조절해야 하지만 정치적 수요는 반드시 자유만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공화당의 길전식 사무총장과 김용태 원내총무 등 총무단은 유정회 시무식에, 유정회의 이영근 이도선 이종식 의원 등 총무단과 10여명의 의원은 공화당 시무식에 찾아가 인사를 교환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