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축구선수에 차범근군 선정|체육기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체육기자가 뽑는 73년도 축구의 최우수 선수에는 차범근(21·고려대)이 선발됐다.
그밖에「베스트」11에는 GK 변호영이 이세연을, HB 박병철이 이차만을 제치고 처음으로 끼여 신진대사를 이루었다.
◇베스트=GK 변호영, FB강기전·유기흥·박영태·김호곤, HB 고재욱·박병철, FW 박이천·김재한·차범근·정규풍
◇최우수선수=차범근
◇공로=장덕진(전 축구협회장)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