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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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반체제」로 논쟁. 「체제」운운은 켸켸묵은 고전용어 아닌가.
민의를 파악하는 길로. 충성스런 백성에게 새삼 무슨 뜻.
집단사표를 낸 어느 대학 간부들. 교육력 없음에 동시개안.
유류난 속의 일본경제. 「엥」화의 위력도 흘러간 물자취.
세모에는 한파 올 듯. 겨울 날 따뜻하길 바란 게 어리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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