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남·여 대표단 개선 해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우루과이」여자「월드·컵」배구대회와「필리핀」세계 배구 선수권 대회「아시아」예선에 참가했던 남녀 대표단이 14일 하오 KAL기 편으로 귀국했다.
우리 나라는 여자「월드·컵」대회에서 3위,「아시아」지역 예선 대회에선 남녀 모두 우승을 차지하고 세계선수권대회의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날 공항에는 많은 배구인들과 가족들이 출영, 선수들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면서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고 이낙선 배구협회 회장은 공항「로비」에서 열린 해단식에서『남녀 모두 피나는 노력으로 세계 제패의 날을 앞당기자』고 촉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