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평화상 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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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홍콩 24일 로이터특전합동】73년도 「노벨」평화상을 「헨리·키신저」미 국무장관과 공동 수상케 된 월맹 정치국원 「레·둑·토」는 미국 및 월남의 「파리」월남평화협정 위반으로 진정한 월남 평화가 이뤄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노벨」평화상수상을 거부했다고 월맹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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