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공 자율양성이 바람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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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부산】김성곤 대한상의회장은 기업간의 과열된 기능에 「스카웃」이 결과적으로 임금인상을 자극, 경쟁력만 약화시키게될 것이므로 자율적인 기능공양성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11일 부산에서 열린 전국상의회장단 간친회에 참석한 김 회장은 수출목표달성을 위해 원자재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므로 원자재보유국에 대한 전략수출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친회에는 37개 지방상의회장이 참석, 지방업계의 애로점, 수출가격과 내수상용의 격차로 빚어지는 부담해소방안을 당국에 건의하는 문제 등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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