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공대사 외면|권민준 출영한|뉴요크 공항서

【유엔본부13일합동】「유엔」주재 북한「업저버」단장 권민준과 3명의 대표들이 13일 하오3시7분(현지시간)「에어·프랑스」편으로「뉴요크」에 도착,「유엔」주재 소련대사「야콥·말리크」,중공대사 황화 등 공산국 대표들의 영접을 받았다.
황화는 권민준이 도착한 시간보다 약30분이나 빨리 공항요인 대기실에 도착했고「말리크」는 황화보다 15분 늦게 공항에 나타났는데 이들 두 공산국 대표는 서로 못 본체 하면서 다른 외교관들과의 이야기로 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