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맞는 6개 유료도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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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가 관리하는 6개 유료도로의 통행료수입이 8월말 현재 금년 전체목표액의 95%에 이르러 수지가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시집계에 따르면 8월말 현재 3억3천1백25만원을 징수, 금년도 목표액 3억4천8백36만원의 95·0%에 이르렀다는 것.
이 가운데 동작동 산45∼신사 동간의 강남3노는 목표액의 1백52%, 목동∼당산 동간의 강남 4로는 1백37% 선으로 초과 달성했고 강변3로, 북악「스카이웨이」, 남산2호「터널」등은 90% 이상인데 반해 한강로 3가와 합 정 동을 잇는 강변4로 만이 74%로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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