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유엔사 해체 불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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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구 5개국 외상회담은 남-북한이 국제 사회에서 적절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희망했는데 이는 북구 제국이 남-북한의「유엔」동시 가입을 지지한다는 표현으로 해석된다.
공동 성명 발표 후「스웨덴」의「비크만」외상은 5개국 외상 공동 기자 회견에서『「언커크」는 정치적 역할이 끝났으므로 해체돼야 한다고 생각하나 주한「유엔」군사령부는 휴전 협정의 당사자이기 때문에 해체가 불가하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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