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상서 금 2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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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모스크바20일UPI동양】주최국 소련은 20일「유니버시아드」5일째 경기서 또다시 남녀 육상과 수영「다이빙」등서 모두 8개의「메달」을 추가, 금 44개로 타의 추적을 불허하고 있다.
한편 대회개시이래 단 한 개의 금도 못 따고 초조했던 미국은 이날 남자 육상 4백m1천6백m「릴레이」서 금「메달」2개를 처음 얻었다. 소련은 투「해머」·4백m와「허들」·여자4백m「릴레이」·여자 투포환·남자5천m와 여자「스프링보드」·「다이버」등을 모조리 휩쓸어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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