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 대광에 신승 준준결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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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13일 서울 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봉황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7일째 경기에서 대구 상은 7회 초 밀어내기로 귀중한 결승점을 얻어 대광고에 1-0으로 신승,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또한 대회 첫선을 보인 제일교포는 7회 말 4번 정일원의 「솔로·호머」와 3안타를 집중, 2점을 얻어 2-0으로 휘문 고를 물리쳤으며 동대문 상은 동산 고를 6-0으로 격파, 역시 준준결승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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