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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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10일 국세청에 의하면 이는 올해 종합소득세예산이 1백49억원으로 지난해 징수실적보다 1백25%가 늘어난대 비해 지난 5월말의 자진신고 납부분 76억원과 7월말까지 고지된 결정분 합계액이 1백억원 선으로 추계 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종합소득세 납세자 1만5천명에 대한 실제소득 확인조사와 3만6천명에 이르는 한계 소득자 및 과세 누락자에 대한 각종 자료조사의 대폭적인 강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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