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7·경기 5명 결승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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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3회 대통령배쟁탈 시·도 대항「아마·복싱」대회는 19일로 각 체급 준결승을 마쳤는데 부산이 7명, 경기가 5명, 경남·강원·서울이 각 2명씩 결승전에 진출하고 있다.
이날 「웰터급」준결승에서 이창우(부산)는 정확한 「원·투·스트레이트」를 송제운(경기) 안면에 퍼부어 2회 기권승을 거뒀으며 「뮌헨·올림픽」대표 선수였던 「밴텀급」유종만(전북)도 이상덕(강원)과 접전 끝에 판정승,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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