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선언 적절 미지 논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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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5일 동양】미국 권위지의 하나인 「볼티모·선」지가 4일자 신문에 『분단한국에 있어서의 변화』라는 사설을 게재하여 미국내의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서는 처음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6·23선언을 논평했다.
일반적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외교선언를 지지한다는 논조를 편 동지는 현 상태의 인정은 불가피한 일이며 그러한 조치는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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