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불결지수 85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장마의 틈을 타 3일 전주에서 최고 33도를 기록, 올 들어 최고의 무더위를 보였으며 4일과 5일에도 계속 최고 32도, 불쾌지수도 84∼85 (3일은 83)로 짜증스런 한여름 날씨가 되겠다고 관상대가 예보했다.
중앙관상대에 따르면 이 무더위는 주춤한 장마를 타고 기습한 북태평양고기압 영향 때문. 관상대는 6일부터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많이 오면서 수은주가 누그러져 28도 가량 될 것으로 내다봤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