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회기업인 특별세무조사 곧 실시 2차로 20명 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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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세청은 정부가 반사회기업인으로 명단을 공개한 73명 가운데 2차로 20명에 대한 특별세무조사를 곧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관계당국에 의하면 이번 2차 조사는 1개반 10명으로 구성된 20개반을 동원, 금융기관으로부터 받은 대출금의 사유재산화·경리부정·조세범칙행위를 집중조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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