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정지된식당에돈받고재허가내줘 서울시직원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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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남부경찰서는 29일 영업정지를 받은 식당에 돈을 받고 다시 영업허가를내준 서울시 보건행정과주사 김영규씨 (37) 를 직무유기· 뇌물수수· 뇌몰공여등혐의로 구속하고영등포보건소 식품위생과 주사조종필씨 (43) 장사화씨 (· 강월식당주인· 영등구영등포동4가) 기자과씨 (45·아랑요정주인· 성동구행당동)이규윈씨 (이원학식집주인·용산구이태원동 44) 등 4명을 같은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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