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상오11시쯤 마포구 신수동435의7「오리엔틀」공업주식회사 앞 저수「탱크」에 이공장주조주임 김쌍수씨 (42)의 둘째아들 길룡군 (2)이 빠져죽었다.
이 저수「탱크」는 가로 85cm·세로65cm·깊이80cm의 크기로 공장마당의 배수가 안돼 지난12일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동안 「시멘트」가 덜말라 뚜껑을 덮지않아 이같은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은 공장장 박성근씨(50)와 관리부장 이성학씨(38) 등 2명을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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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상오11시쯤 마포구 신수동435의7「오리엔틀」공업주식회사 앞 저수「탱크」에 이공장주조주임 김쌍수씨 (42)의 둘째아들 길룡군 (2)이 빠져죽었다.
이 저수「탱크」는 가로 85cm·세로65cm·깊이80cm의 크기로 공장마당의 배수가 안돼 지난12일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동안 「시멘트」가 덜말라 뚜껑을 덮지않아 이같은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은 공장장 박성근씨(50)와 관리부장 이성학씨(38) 등 2명을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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