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0일부터 22일까지 홍대, 가로수길, 이태원, 강남역 등지에서 카퍼레이드를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레드, 블랙, 옐로우, 블루, 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의 친퀘첸토를 크리스마스 트리, 루돌프, 눈사람 등으로 코스튬해 서울 시내 주요 핫플레이스를 누볐다.
또 산타가 루돌프가 된 피아트 친퀘첸토를 운전하며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피아트 친퀘첸토만의 톡톡 튀는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실시했다.
정일영 피아트 마케팅총괄 이사는 “유쾌하고 발랄한 이미지의 친퀘첸토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와도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이라며 “산타와 함께 선물을 나눠주는 밝고 깜찍한 루돌프 친퀘첸토를 본 모든 분들이 잠시나마 웃음 짓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