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플라자] 대전시교육청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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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보육과 교육시설이 통합된 일종의 종일반 형태 유치원인 ‘에듀 케어(Edu-Care)’를 올 상반기에 만들 계획이다.시 교육청은 올해 우선 동구 등 원도심 내 저소득층 밀집지역에 이를 담당할 1개 유치원을 선정해 시범운영한 뒤 내년에는 시내 5개 구청별로 1개씩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에듀 케어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보육교사 2인과 유치원교사 1인 등 모두 3명이 맞교대로 근무한다.

◇대규모 의료시설이 부족한 대전 옛 시가지(동구 효동 네거리)에 12일 오후 ‘효동플러스 크리닉센터’이 문을 열었다.이 센터는 한의원을 포함,내과·외과·피부비뇨기과·진단방사선과 등 5개 분야 전문의와 약사 3명이 공동으로 운영한다.042-286-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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