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23일 AFP동양】자유중국관리들은 장개석 총통이 서거했다고 또다시 주장한 일본신문의 보도를 23일 재차 강경히 부인했다.
자유중국 소식통들은 작년 10월31일 제86회 생일을 보냈고 72년8월이래 와병중인 것으로 보도되어온 장 총통의 건강에 관한 외국보도기관들의 끈질긴 보도에 분격했다.
이번 달에 자유중국을 방문한 「구엔·반·티우」 월남대통령과 「하산」 「요르단」 황태자는 장 총통부인 송미령 여사만 만났을 뿐 장 총통은 만나지 못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