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호의 승기 페널티·킥 한국, 「레바논」과도 비겨|아주청소년축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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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테헤란16일AFP동양】제15회「아시아」청소년 축구대회 예선리그 4일째인 16일 A조의 한국은 페널티·킥도 성공 못시키는 엉성한 경기운영으로 또 비겨 2전 2무의 불안한 전적을 쌓고 있다.
전후반을 통해 보이면서도 믿을 만한「골·게터」가 엾어 득점 못하던 한국은 후반 20분께 장대선수의 반칙으로 결정적 득점 찬스를 잡았으나 박병철이 이룰 실축, 끝내 득점 없이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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