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경찰 "장윤정, 어머니 지인 폭행 무혐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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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용인동부경찰서는 20일 어머니의 지인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고발된 가수 장윤정(33)씨에 대해 ‘혐의 없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장씨를 고발해 맞고소당한 전 팬클럽 운영자 송모(50·회사원)씨에 대해서는 무고와 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19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송씨는 장씨가 어머니의 지인을 강원도 원주 집으로 불러 감금한 뒤 폭행했다며 지난 10월 장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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