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크·핸드 명수 68연 이후국가대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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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정현숙 (21)
전형적인「셰이크·핸드」의 명수로 수비가 륵기-.
동덕여고를 거쳐 현재 산은소속인 정현숙은 68년이래 계속 국가대표선수로 활약해온 「베테랑」이다.
68년 「아시아」 선수권대회에 출전, 단체 2위를 차지하는데 수훈올 세운데 이어69년 「뮌헨」 세계선수권대회에선 개인전 3위를 차지. 서울출신으로 상업에 종사하는 정복영씨의 3남2녀 중 장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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