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기금 조성에 기업인들 협조를 당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김종필 국무총리는 체육진흥기금 조성에 기업인들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6일 40개 기업체 대표를 오찬에 초청했는데 이는 작년9월 설립된 국민체육진흥재단의 목표기금 20억원을 모금키 위한 것이다. 현재까지 16개 기업체가 담뱃갑에 광고를 실어 5천2백50만원의 기금이 마련됐다.
김 총리는 오찬에서 앞으로 각 기업체가 담배 광고를 더 많이 활용해 기금조성에 참여해달라고 부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