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괴물 가재, 무게 3~4kg 거대한 '귀한몸' 함부로 잡았다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태즈매니아 자이언트 가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호주 괴물 가재’.

호주 괴물 가재가 화제다. 길이 50㎝ , 무게 3~4㎏에 달하는 호주 괴물 가재는 멸종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해외의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멸종위기종인 ‘태즈메이니아 자이언트 민물 가재’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가재는 엄청난 크기와 강력해 보이는 집게발을 드러내고 있다. 호주 태즈매니아섬에 서식하는 ‘태즈매니아 자이언트 가재’로 큰 것은 길이가 50㎝ , 무게는 3~4㎏까지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즈매니아 자이언트 가재는 현재 서식지의 환경오염으로 멸종 직전에 처했다. 호주에서는 자이언트 가재를 불법 포획할 시 1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한다.
호주 괴물 가재를 본 네티즌들은 “호주 괴물 가재, 집게발 크기가 엄청나네”,“호주 괴물 가재, 한번 물리면…상상하기도 싫다”,“호주 괴물 가재, 벌금만 1만달러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