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판매 등 5대고궁 상인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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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창경원을 비롯한 창덕궁·덕수궁·경복궁·종묘 등 서울 시내 5대궁의 매점·유흥상인연합대회를 열었다.
업자들은 이 대회에서 지난 1일부터 시중가격으로 인하된 매점상품의 정찰판매를 지키고 고궁의 질서유지와 「서비스」 개선에 노력할 것 등을 결의했다.
업자들은 대회에서 미성년자와 취객에게는 술을 팔지않고 취객의 소란과 행패 등을 막기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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