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호텔 클럽에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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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5층 「나이트·클럽」이(업주 조정규·48)에서 불이나 「클럽」 내부 60평을 모두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다.
이날 불을 처음 목격한 「나이트·클럽」 종업원 최곡환군(25)에 의하면 4층 「체크· 룸」에서 종업원 4명이 함께 잠자고 있는데 연기가 새어들어 일어나 보니 5층 「나이트클럽」 주방쪽에서 불길이 번지고 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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