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대졸업자 3백31명 곧 일선학교 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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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교위는 15일 올해교육대학졸업자 3백31명을 각 교육구청에 배정했다.
3백31명 가운데 서울교대출신은 2백65명, 지방교대출신은 66명이다.
올해 국∼공·사립교육대학출신자로 당초 시교위에 배정됐던 졸업자는 모두7백14명 이였으나 절반도 못되게 구청에 배정된 것이다.
시교위는 구청에 배정된 졸업자는 곧 국민교에 발령하고 나머지는 순위를 정해 퇴직교사 자리를 메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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