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 사후대책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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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신민당은 곧 정무회의와 당선자회의를 소집해서 2·27선거에 대한 당의 대책과 당의 진로를 결정할 예정이다. 정일형 당수 권한대행은 28일 『정당추천 참관인이 없는 선거법은 하루속히 개정되어야하며 정부는 부정선거의 책임자를 색출해서 처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27일 밤 정 당수대행은 『정부는 2·27 총선을 즉각 무효화하라』는 성명을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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