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선발 미8군팀 제압 85대 77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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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미 올·스타농구 개막
제2회 한·미「올·스타」농구대회가 14일 장충 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경기에서 작년도 대학교 졸업생이 주축이된 신인선발 「팀」은 미8군 대표「티」을 85-77로 격파하여 첫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유희경 윤평노가 「콤비」가 된 투지의 군·실업선발「팀」이 평균키가 큰 금융선발 「팀」을 후반에 제압, 89-8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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