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북한 무역계획 절충도 중단 상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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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박동순 특파원】최근의 국제통화 위기는「마르크」표시,「마르크」결제조건을 채용하고 있는 일-북한 무역에도 영향을 미쳐 현재 평양을 방문중인 일조 무역회의 일본측 상사 대표단과 북한간의 올해 연간 교역 계획에 관한 절충 및 구체적인 상담이 사실상 중단상태에 빠졌다고 일본 경제신문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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