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근육질의 남자들이 엉켜붙어… '씨름 아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인도 루디아나에서 15일(현지시간) '제4회 카바디월드컵(4th Kabaddi World Cup)' 결승전이 열렸다. 파키스탄과 인도 선수들이 치열한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카바디(Kabaddi)는 인도의 변형 투기종목으로 술래잡기와 피구, 격투기가 혼합된 형태의 경기이다. 공격 팀의 선수가 '카바디!'를 외치며 상대편 코트에 들어가 상대 선수를 손과 발로 재빠르게 터치하면 수비 팀 선수가 아웃된다. [신화통신=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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