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혼자 먹으려고 덤볐다가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라는 게시물에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기네스북에 오른 이 크리스마스 쿠키는 면적 28 제곱미터, 무게는 1.5톤이나 된다.

외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는 생강쿠키와 사탕 등 모두 식용 재료를 사용해 만들었다. 또 일반적인 쿠키의 형태가 아닌 제작자 자신의 가족과 친구들의 이름을 따서 만든 집과 소방서 등 152개 작은 모형의 한 마을을 꾸몄다.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제작자 존 로비치는 기네스북 등재를 위해 1년 내내 정성을 바쳤고 내년에는 더 큰 작품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혼자 덤볐다가는 사망이다”, “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아프리카 기아들에게 기부를”,“세계 최대 크리스마스 쿠키,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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