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든 강도들 검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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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8일 상오 0시3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303 주점 태안집 (주인 장철희·46) 에 권한석군 (19·용산구 이태원동) 과 김광수군(20·용산구 이태원동) 등 2명이 이발소용 면도를 들고 들어와 주인 장씨와 종업원 전상창군(18) 을 위협, 장씨이 손목시계 1개 (싯가 5천원) 를 뺏어 달아나다 순찰중인 용이파출소 허총길순경(31) 에게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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