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통산성 주재원, 2명 평양에 상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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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통산성은 금년 하반기에 주재원 2명을 평양에 파견, 상주시키기로 결정했다고 18일 NHK가 보도했다.
이 계획과 관련해서 통산성은 새해 예산안에 1천6백만「엥」의 파유 경비를 이미 계상 했으며 파견 목적은 시장조사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되고 있다. 일본정부가 관리를 북한에 파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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