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시민결혼식 30쌍 화촉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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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새해들어 첫시민 결혼식이 5일상오 11시시 국립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계탁식 서울시장의주례로 화촉을 밝힌 신랑신부는 이상용군 (빠사구리선탠동137의1) 과 양윤순양(충남청양군책양면벽천리180) 둥 모두 30쌍. 직업별로는 상업이 21쌍으로가장 많고 회사원4쌍. 공무원3쌍,공업과농업이 각1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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