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관왕「스피츠」가주대생과 약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로스앤젤레스 4일 UPI동양】「뮌헨·올림픽L 남자수영부문서 7개의 금「메달」을 따낸「마크·스미츠」는 4일「스잔·와이너」양(20) 과의 약혼을 발표했다.「와이너」 양은 UCLA대학에서 영어를 전공중이며 이따금TV에 광고 「모델」로 등장하는데 두사람은 작년10월에 서로의 아버지에게서 정식소개를 받았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