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포는 6명 안부조사를 지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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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외무부는 지진 참변이 있는 「니카라과」에 사는 우리 교포 6명의 안부와 「니카라과」를 도울 수 있는 방법 등을 조사해서 보고하도록 「니카라과」공관을 겸임하고 있는 이창희 주「멕시코」대사에게 훈령했다.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에는 64년에 정착한 의사 김필순씨(47) 가족 등 5명과 태권도 사범 등 6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외무부에 파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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