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협 이사진 전선위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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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신문협희 신범식 회장, 홍진기부 회장 등 이사진 일행은 18일 이민우 육군참모차장의 안내로 동부전선 육군 제5319부대를 방문, 텔리비젼 수상기 2대와 축구공·야구 글러브 등 운동용구 2백여점을 전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한국신문헙회 이사진은 해마다 추석과 연말때 일선부대장병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펴왔다.
이날 위문 갔던 일행은 다음과 같다.
▲신범식 서울신문사장(회장) ▲홍진기 중앙일보사장(부회장) ▲방우영 조선일보사장(부회장) ▲최치환 경향신문사장(부회장) ▲김남중 전남구보사장(부회장) ▲장기봉 신아일보사장 ▲채영철 전북일보사장 ▲정기선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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