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0일 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새마을 운동 「심포지엄」을 열고 새마을 운동의 이념과 방법에 관한 평가 교수들의 질의와 토론을 갖는다.
내각 기획조정실 (실장 최주철)이 주최하는 이 「심포지엄」은 새마을 운동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갖는 교수들의 종합 평가회로 90명의 중앙 평가 교수들과 일부 지방 평가 교수들이 참가한다.
주제 논문 발표자와 논문 제목은 다음과 같다.
▲새마을 운동과 문화의 창조 (여석기·고대) ▲새마을 운동과 사회 변혁 (김대환·이대) ▲새마을 운동과 교육 방법론 (박준희·이대) ▲새마을 운동과 경제 개발 (이승윤·서강대) ▲새마을 운동과 여성의 역할 (이범준·이대) ▲새마을 운동과 지도자 정신 (송현주·전북대) ▲새마을 운동과 조국의 근대화 (유형진·건국대) ▲새마을 곡수촌 조성 (이은철·전남대) ▲충남의 새마을 운동 (정종학·충남대) ▲새마을 운동과 주민 참여 (장권렬·경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