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지어 착용 줄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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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런던 UPI동양】지난 10년 간 대영제국은 판도는 줄어들었는지 몰라도 영국여성들의 가슴 판도는 늘어난 것으로 판명, 영국소비자협회는 영국여성들의 가슴둘레가 10년간에 86.4cm로부터 91.5cm로 늘어났으며 이는 식생활과 일반생활 수준의 향상 때문이라고 발표.
한편 영국서는「브레지어」를 착용하는 여성의 수가 줄어들고 있으며 영국의 병원에서는 무료로 가슴둘레를 넓혀주는 정형수술을 하지 못하도록 금지되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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