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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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문인협회(이사장 김동리) 이사회는 제9회 한국 문학상 수상자를 시인 이추림씨(40·수상작 연작장시 『토좌견투기장』)로 결정, 26일 발포했다.
수상자 이씨는 62년 시집 『역사에의 적의』로 문단에 「데뷔」했다. 한국문학상의 상금은 20만원, 시상식은 11월중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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