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 만남, 칠봉이 초면인데도 사심을 몸으로…‘화들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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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진= 엘르 코리아 트위터)

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함께 찍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폭풍관심을 받고 있다.

4일 패션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공식 트위터에 “여신 아만다와 상남자 유연석이 함께 있는 모습 포착!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라는 글에 이어 “아만다와 유연석의 두 번째 커플샷! 너무 다정한데요?”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엔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유연석이 함께 서있다. 약간은 긴장한 것 같은 유연석과는 달리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여유롭게 미소를 띠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선 같은 테이블에 함께 앉아 있다. 유연석이 아만다 사이프리드 어깨를 한 손으로 다정하게 살짝 감싸고 있다. 첫 번째 사진의 유연석과는 사뭇 다른 과감한 스킨십에 자연스러운 미소까지 보여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사진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첫 방한 기념 자선파티에서 찍은 것이다.

유연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이라고 밝혔었다.

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칠봉이,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상형이라더니 이제 원이 없겠네”, “아만다 사이프리드 옆에 선 유연석 비주얼 안 밀리네”, “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 너무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연석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나정(고아라)을 짝사랑하는 순정남 칠봉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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