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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생활비 받아쓴다"…네티즌 "기성용 연봉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한혜진 생활비’.

배우 한혜진(32)이 생활비를 기성용(24)에게 받아쓴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중인 한혜진과 지진희의 인터뷰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리포터가 “남편에게 용돈을 주느냐”는 질문에 “기성용에게 생활비를 받는다. 돈 관리는 자신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슬슬 상황을 보고 있다”며 “살림은 자신이 있다.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빨래하는 것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에 지진희는 “신혼 때는 뭘 해도 좋다”며 한혜진의 말에 동의했다.

한혜진이 생활비를 받아쓴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혜진 생활비, 혼자 벌어도 충분할듯한데”,“한혜진 생활비, 통장관리도 기성용이…운동하면서 바쁘겠네”, “한혜진 생활비, 기성용 연봉이 30억원 정도라니 생활비 한 달 1억원?”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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