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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주식 배당 협의|산유국·서방회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뉴요크 3일 AP동화】서방 측 석유회사들과 「페르샤」만의 5개 석유 산유국(OPEC)간의 상호 주식 배당 회담이 1일과 2일 연 이틀째 이곳에서 속개되었다고 서방측 석유회사의 한 대변인이 3일 전했다.
「아부다비」「카타르」「쿠웨이트」「이라크」「사우디아라비아」등 OREC5개국은 「페르샤」만의 각국에 설치된 산유 시설 주식의 51% 점유를 고집하고 있으나 서방측은 이들 국가의 주식 배당률을 20%선으로 묶어 놓으려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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