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개인병원 화재 "환자 대피, 목격자 진술 토대로 사고 원인 조사 중"

‘광주 개인병원 화재’.

광주 동구 계림동의 한 개인병원에서 4일 오후 1시 55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1명이 대피했고 환자 2명과 병원관계자를 포함한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진 뒤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로 인해 병원 1층 일부가 불에 탔고 25분여 만에 진압됐다.

현재 소방 당국은 방사선실에서 연기가 피어 올랐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중에 있다.

네티즌들은 “광주 개인병원 화재, 사망자가 없어서 다행이다”,“광주 개인병원 화재, 요즘 화재 사고가 많이 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