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여고 3연만에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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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제6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 고교 배구대회가 30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 중앙여고는 작년이후 전승인 풍문여고와 「풀·세트」의 접전 끝에 3-2로 간신히 이겨 4전 전승의 기록으로 3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남고부에서는 대신고가 인창고에 3-0으로 쾌승, 3승의 전적으로 작년에 이어 2연패했다.
◇최종 전적
▲남고부 동 종합성적 ①대신 3승 ②인창 2승 1패 ③남산공전 1승 2패 ④광운전자 3패
▲여고부 동 종합성적=①중앙 4승 ②남성 3승 1패 ③풍문 2승 2패 ④유봉 1승 3패 ⑤이화 4패
◇개인상
▲최우수상=김귀남(대신) 안인자(중앙) ▲우수상=최형대(인창) 정순옥(남성) ▲장려상=이규빈(대신) 권영옥(풍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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